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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뇨로도 발전한다 -연합뉴스

등록일: 2007-03-15


축산분뇨로도 발전한다 -연합뉴스 경기 이천에 열병합발전설비 가동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축산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 시범사업 차원에서 시작됐다. 산업자원부는 14일 경기도 이천시 모전 영농단지에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설비가 이날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하루 20t의 축산분뇨를 처리해 30kW의 전력과 하루 860Mcal(60℃ 온수 약 20t/일)의 열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2005년 기준 국내 축산분뇨 발생량은 연간 5천100만t에 달했지만 대부분 바다에 버려지거나 소각, 토양살포, 매립 등의 방식으로 처리돼왔다. 그러나 이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열병합 발전에 이용하면 연간 36만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산자부는 추정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외에도 전북 무주와 정읍, 고창 등 3개 지역에도 축산분뇨 처리시설을 지원해 열과 전력을 생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설비는 하수 슬러지나 음식 폐기물에도 적용 가능하므로 부처간 협조체제를 구축해 설비보급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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