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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노사 해외연수 중단 촉구 -경남신문
등록일: 2007-02-28
道 노사 해외연수 중단 촉구 -경남신문 민주노총 경남본부 "혈세 낭비·관광성 외유" 道 "함께하는 자리 의미… 향후 실무진 논의"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7일 경남도가 추진 중인 노사간부합동 해외연수와 관련. 도민 혈세를 낭비하는 ‘관광성 외유’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도 본부는 ”경남도가 기업주 한사람의 특강을 듣기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계획하는 것은 졸속사업이다“며 ”연수목적이 노동계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해외연수가 될 수 있도록 다시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이흥석 경남본부장은 ”도가 추진 중인 노사간부 합동연수는 한국의 노사관계 현실을 외면한 안일한 행정“이라며 ”지난 2006년 노사합동 해외연수 때에도 추진목적과 계획이 민주노총의 지향점과 서로 달라 불참을 선언한데 이어 향후 연수 때 시행 이전에 사전 협의키로 약속했는데도 도가 시기상 급박함과 담당공무원의 변경을 이유로 거액의 도민 혈세(5천600만원 상당)를 졸속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 관계자는 ”노사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향후 연수 때 실무진과의 논의를 통해 단계별로 해외연수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내달 21일부터 1. 2차에 나눠 3박 4일 일정으로 노동계와 기업체 대표 70여명을 초청. 중국 황산과 기업체를 방문하는 노사합동 해외 연수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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