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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의원 "혁신도시 선정 승복" -경남일보

등록일: 2005-08-19


도내의원 "혁신도시 선정 승복" -경남일보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소속 도내출신 국회의원은 18일 공공기관 입지 선정과 관련,“공공기관 이전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혁신도시 입지가 최종 결정되면 이를 승복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낮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도정설명회’에서“공공기관 이전 입지선정에 국회의원이 개입하면 정책결정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소신껏 추진할수 있게 하고, 도는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도지사가 중심이 되어 국가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매듭짓을 수있게 정치권에선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을 자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이어“입지선정에서 제외된 낙후 지역에 대해선 도비 지원등을 통해 개발되도록 도지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최철국 의원은“원칙에는 동감하지만 국회의원은 도가 객관적으로 선택할 있게 역할을 해야 함으로 지사에게 전권을 맡길 수 없다”며“국회의원과 도당위원장으로 도 전체를 생각해 고유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태호 지사는“경제적 논리와 지역균형발전 논리 등을 앞세워 혁신도시와 준혁신도시 등 2개의 혁신도시를 건설해 의원들의 요구에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혁신도시건설을 놓고 정부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으나 대화와 협의를 거쳐 조정해 나가겠다”면서 “정부의 입장도 만족하고 도의 요구도 수용되도록 이전대상 기관을 상대로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시한에 촉박해 졸속으로 결정하지 않게 시한 연장도 정부측과 협의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도는 2006년 예산이 반영시켜 달라고 요구한 국가시행사업과 국비조보사업 399건 총 4억3689억원중 미 반영된 1조6375억원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진해신항만 명칭 및 행정구역 조정 ▲남해안발전지원특별위원회 설치 및 특별법 제정 ▲자기부상 열차 시험운행선 유치 ▲2006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국비 20억 ▲한려대교(남해-여수) 가설 ▲양산지역 특별행정관서 관할 조정 등에 노력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구 도지사 공관 활용 어린이 영상문화관 건립, 제2창원터널, 김해~부산간 경량전철 건설, 2008년 람사총회 유치, 재해 예방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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