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로드킬 다발 지역' 지도 만든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7-02-07


`로드킬 다발 지역' 지도 만든다 -경남신문 작년 도내 6개 노선 500km구간 223마리 집계 낙동강유역환경청, 생태조사 통해 연내 제작 최근 야생동물의 로드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야생동물 로드킬을 방지를 위한 로드킬 다발발생지도가 제작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도내 로드킬 다발지역에 대한 생태조사를 통해 연내 로드킬지도를 제작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경남지역 야생동물 실태조사구(88개소)에 인접한 5개 노선 450km구간을 조사한 결과. 너구리(64마리). 고양이(49마리). 고라니(14마리). 족제비(11마리)를 포함한 총 178마리가 로드킬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에는 6개 노선 총 연장 500㎞ 구간을 조사한 결과. 너구리(108마리). 고양이(40마리). 고라니(12마리). 꿩(11마리)을 포함한 총 223마리가 피해를 입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를 토대로 올 연말까지 추가조사를 벌여 경남지역 주요도로의 로드킬 실태를 파악. 예방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경남지역 로드킬 다발지역 위지치도를 제작 배포하고 ▲사고다발지역에 로드킬 주의 경고판 설치 ▲내비게이션을 통한 로드킬 주의 정보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신규도로 건설 때에는 사전환경성검토 및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생태통로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고. 기존 도로에 대해서도 주요 지점에 지하통로형 또는 육교형의 생태통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도로건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생태축이 단절되는 등 야생동물의 이동통로가 훼손되고 있다”며 “로드킬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