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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조금 카드결제 도입 '붐' -연합뉴스

등록일: 2006-12-28


광주.전남 보조금 카드결제 도입 '붐' -연합뉴스 정산절차 간소화, 투명성 확보 기대 (광주=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광주.전남의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단체보조금에 카드결제 시스템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26일 광주 5개구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2007년부터 광주 각구와 전남도에 사회단체에 지급하는 보조금에 카드 결제가 도입된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는 최근 내년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사회단체들에게 보조금을 체크카드로 사용하도록 인근 금융기관과 관련 계약을 했으며 나머지 3개구도 전용카드 도입을 결정했거나 도입을 전제로 내부 검토 중이다. 전남 나주시도 2007년부터 사회단체보조금 결제전용카드제를 도입하기 위해 19일 농협중앙회 및 카드사와 보조금결제전용카드 발행 제휴계약을 체결했고 전남도를 포함해 담양, 구례, 고흥, 화순, 장흥, 강진, 해남, 무안, 함평, 장성 등 12개 자치단체가 올해 시험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카드결제를 도입한다. 이처럼 자치단체들이 사회단체 보조금 결제전용카드를 도입하는 것은 카드사용으로 정산에 따른 행정업무가 대폭 간소화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및 카드사용 금액에 따른 세외수입 확보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남 나주시의 경우 연간 200억원 규모인 사회단체 민간경상보조금 중 50억원 가량이 카드로 집행될 경우 카드사와의 계약에 따라 0.5%인 2500만원의 적립기금이 시 세외수입으로 환원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사회단체 보조금의 부적절한 관리와 사용이 한 때 논란이 됐는데 카드 결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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