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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내 최초로 둑 허물고 생태학교 추진 -도민일보

등록일: 2006-11-28


[거창]국내 최초로 둑 허물고 생태학교 추진 -도민일보 국내 최초 하천이용 양평리에 대규모 조성 거창군이 국내 최초로 기존 제방을 허물고 하천을 이용한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등 대규모 생태학교 설립을 추진,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거창읍 양평리 일대 생태학교에 인공 연못 및 폭포, 갈대 군락지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습지원 6만900㎡, 야생화단지 62만1000㎡, 수변데크 6000㎡와 분수광장 등 부대시설을 조성한다. 군이 추진하는 생태학교 부지는 낙동강 수계 최상류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위천천과 황강이 합쳐져 합천호로 흘러드는 길목이다. 군은 이 생태학교를 거점으로 각 시설마다 테마를 부여해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친환경적 시설을 조성, 관내 관광 및 환경생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거점역할을 하게 될 생태학교는 1000㎡ 규모로 인근 생활폐기물 소각장 부지를 활용해 전시관과 시청각 교육실 등을 설치하게 된다. 분수광장은 위천천과 황강 합수지역에 설치하며, 김용마을 입구에는 인공연못을 조성해 거창의 특화된 수생과 수변식생이 자원복원형 비오톱(biotope : 그리스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비오스(bios)'와 땅 또는 영역이라는 의미의 '토포스(topos)'가 결합된 용어로, 인간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장소)과 조화를 이루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남하면 대야리 일원 합천호 수변지역에는 대규모 야생화 단지 및 갈대 군락지를 조성,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한다. 특히 황강 양항제 주변 생태습지원은 기존 제방을 허물어 국내 최초로 하천을 활용한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환경단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인근에 스포츠파크가 조성 중이라 환경생태도시의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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