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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결핵 감염 젖소 203마리 살처분 -도민일보

등록일: 2006-11-28


도내 결핵 감염 젖소 203마리 살처분 -도민일보 사천, 고성, 거창, 진주, 남해, 의령, 창녕 등 도내 8개 지역 12농가 전북 익산지역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고병원성 AI(혈청성 H5N1)로 확인됨에 따라 경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비상방역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조류독감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함안 등 농가에서 사육중인 젖소 203마리가 결핵에 감염돼 살처분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남도와 함안군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도내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벌인 결과 함안을 비롯해 사천, 고성, 거창, 진주, 남해, 의령, 창녕 등 도내 8개 지역 12농가에서 203마리의 젖소가 결핵에 감염돼 살처분 됐다. 특히 함안군의 경우 지난해 3마리에 불과하던 젖소 결핵감염이 올 들어 40마리로 늘어나 전염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결핵에 감염된 젖소의 생우유를 사람이 그대로 마실 경우 인체에 전염될 가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해당 시군은 살처분된 젖소 사육농가에 대해 100% 보상토록 하고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결핵소 색출작업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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