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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지사 야간 몰래 조사 특혜" -국제신문

등록일: 2006-11-27


"檢, 김 지사 야간 몰래 조사 특혜" -국제신문 경남민언련 민노총 성명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지난 22일 창원지검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늦은 밤 시간에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 특혜가 아니냐는 시민노동단체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도지사라는 이유로 야간에 조사를 받은 것은 도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한 채 진행된 것"이라며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12일 수해공사 발주와 관련해 밤 9시에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 등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민언련은 또 "야간 조사는 일반인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특혜 아니냐"며 "공인인 피의자의 소환조사 사실은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도 "김 지사는 지난 22일 한미FTA 협상 중단 촉구를 위한 도민궐기대회에 참가한 농민과 노동자들의 면담요청은 무시하고 저녁 8시가 넘어 언론 노출을 피해 검찰조사를 받았다"며 "수사기관은 권력 있는 자에 대한 관용을 철회하라"고 성명을 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23일 마산에서 열린 '신항명칭 무효 촉구 경남도민 총궐기대회'에서 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로부터 고발당해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2시간 넘게 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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