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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열풍' 부작용 우려 -경남일보
등록일: 2006-11-14
영어마을 '열풍' 부작용 우려 -경남일보 진주 창원 등 도내 12곳 조성사업 신청 일부 "맛보기식 영어체험에 예산낭비" 지적 지난해 8월말 경남도가 영어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안을 발표한데 이어 이를 토대로 도내 각 시군으로부터 공모를 받아 심사를 통해 후보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 발표된 이후 도내 일선 시·군이 영어마을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면서 자칫 알맹이 없는 영어마을 조성에 예산만 낭비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진주시와 창원시, 거창군 등 11개 지자체에서 12곳에 영어마을을 조성하겠다며 사업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진주시의 경우 학교·학생 등 영어마을 수요층이 두껍고 교육여건이 타·시군보다 좋다는 장점 등을 내세우며 영어마을 조성에 나서면서 지난 9월말까지 3개월에 걸친 타당성 용역조사를 마쳤다. 시는 이를 토대로 영어마을 조성에 따른 소요사업비가 100억원이 들 것으로 보고 오는 2008년 본 예산에 영어마을 조성사업비 1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난 9월 폐교된 관내 모 초등학교 부지에 오는 2009년까지 영어마을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이미 부지 선정 작업을 마친 상태다. 그런데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마을 조성사업과 관련 교육계 일각에서는 영어마을 조성사업이 장기적인 안목이 아닌 맛보기식 영어 체험정도에 그칠지도 모른다며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퉈 영어마을 조성사업에 뛰어들면서 내실보다는 ‘우선 사업을 따내고 보자’는 식의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알맹이 없는 영어마을에 그칠 공산이 크다. 게다가 교육계 일각에서는 영어마을이 외국 어학연수와 같은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을지 효과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며“현재 진주지역 초등학교내 원어민 교사는 3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영어마을이 조성되면 공교육 위축과 함께 영어교육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심어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또 교육계는 “다른 지자체의 경우 영어마을이 조성되는 곳은 지자체에서 연간 수십억 원의 예산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데 정작 진주시의 경우 이 같은 재정 뒷받침 여력이 있겠느냐”며 “영어마을 조성으로 인해 학생들이 맛보기식 영어체험 정도에 그치지 않겠냐며 추후논란의 소지가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에서는 “영어마을 조성사업이 100억대의 예산을 쏟아 부을 정도로 다른 교육시설 투자보다 시급한가라는 지적도 만만찮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재 영어마을 조성을 위해 타당성 등 용역을 마친 상태다”며 “영어마을 조성사업은 인프라 구축사업으로서 시 및 도에서 운영비 명목으로 연간 10억 원 정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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