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청정지역 코앞 폐기물처리장 웬 말 -국제신문
등록일: 2006-11-07
청정지역 코앞 폐기물처리장 웬 말 -국제신문 남원시, 함양 경계 500m 지점 병원적출물시설 유치 함양 주민들 "사과·산약초 재배지 피해 불 보듯" 반발 전북 남원시가 경남 함양군과의 도 경계지역에 대규모 특정폐기물 처리장 건설 허가를 추진해 양측이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함양지역 주민들은 관내 청정지역 인접지에 남원시가 공해업체를 유치하는 것은 동서화합 정신을 해치는 처사일 뿐 아니라 극심한 지역이기주의라며 반발하고 있다. 남원시는 함양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 일대 1만6000여 ㎡의 부지에 병원적출물 소각 처리시설 등 특정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5일 현재 대전 본사 폐기물처리업체인 광양산업(주)의 허가신청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을 완료한 상태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특정폐기물 처리장 부지는 도 경계에서 불과 5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반경 1㎞ 이내에는 전북 4개 마을 142가구, 경남 함양군 1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특히 함양군은 지난 2003년 이 일대를 청정지역으로 지정해 옻나무 가죽나무 등 각종 산약초와 특산물인 함양사과 재배단지로 지정해 놓고 있다. 함양지역 주민들은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인 이곳에 특정폐기물 처리장을 건립한다는 것은 천혜의 환경 훼손은 물론 주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리산생명연대 윤정준 사무처장은 "지리산 청정지역에 폐합성수지, 병원적출물 등 5종류의 특정폐기물 소각 전문 처리시설을 세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허가가 난다면 전국 환경운동연합 등과 연대, 남원시청 점거 농성도 불사하겠다"고 강경 투쟁 방침을 밝혔다. 경남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전북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남원시 인월농민회와 지역 주민들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가 지리산까지 내려와 특정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환경단체와 함께 반대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원시 관계자는 "입지 선정에 별 문제가 없다"며 "오는 21일까지 사업계획서 검토를 마친 뒤 최종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인월면 일대는 지리적으로는 낙동강 상류 지역에 속하나 행정구역상 영산강환경관리청 관할이어서 환경영향평가 등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특정폐기물 처리장 건설 논란은 계속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