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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오도재 '지리산 제일문' 완공 -경남일보

등록일: 2006-11-02


함양 오도재 '지리산 제일문' 완공 -경남일보  지리산 가는 길에 상징 관문이 우뚝 섰다.  함양군민의 날인 지난 1일 오후 2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제일문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 행사는 함양농협 주부농악대 및 마천, 휴천농악대의 풍물놀이와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천사령 함양군수와 배종원 함양군의회의장의 기념사에 이어 관현악 연주와 시조 경창, 국악 명창 등의 순으로 지리산 가는 길의 관문 준공을 축하했다.  경남과 전남북에 걸쳐 지리산 가는 길이 많이 있으나 딱히 상징 관문이 없던 찰나에 함양군에서 역사적으로 산행 기록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함양읍을 지나 오도재에 수년 전부터 지리산 가는 관문을 세우자는 의견이 있어, 함양군에서 2004년 건립에 따른 사업비 확보를 중앙정부에 건의, 지리산 제일문과 주변 사업을 포함 국비 22억원, 도비 6억 6000원, 군비 15억 5000원, 민자 8억원 등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해 9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앞으로 지리산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의 평가될 '지리산제일문'은 성곽 길이 38.7m, 높이 8m, 폭 7.7m, 문루 81㎡ 규모로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 문에는 함양출신 명필 정주상 선생의 글을, 함양출신 유명서각가 송문영 선생의 전각으로 제일문의 품격에 맞는 대형 현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조성을 비롯해 야외공연장 시비공원 조경사업 등을 추진해 내년 10월까지 민자부문을 제외한 사업을 마무리하면 지리산의 가는 길의 유명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함양 오도재에 건립된 지리산 제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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