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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포장 농산물 믿지마세요 -국제신문
등록일: 2006-10-13
도로변 포장 농산물 믿지마세요 -국제신문 외지인이 지역 유명 상품으로 속여 판매 "생산자·판매자 이름 확인 후 구매할 것" 수확철을 맞아 외지인들이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을 차량으로 옮겨 다니면서 판매하는 농산물이 그 지역 유명상품으로 둔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경남지역 과수 농가에 따르면 도매시장에 출하, 판매로 얻는 소득보다 농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소득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도로변에 판매부스를 설치, 농장 판매를 실시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외지 상인들이 거창 함양 등 서부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나 배, 사과 등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점을 악용,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과일을 유명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일의 포장박스에 담아 도로변에서 판매하고 있다. 십여 년 전부터 전국 최고의 당도를 인정받고 있는 거창 포도의 경우 수년 전에 사용했던 포도 포장 박스가 현재까지 과일 포장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거창~김천간 국도 3호선변이나 거창~무주간 국도 26호선변에는 농장직영이라는 안내판을 부착하고 거창 웅양포도를 판매하고 있는 차량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판매차량에는 이미 오래 전에 사용했던 포장 박스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 이승식(34·경남 거창군 웅양면) 씨는 "최근 농장을 찾은 손님들로부터 도로변에서 거창 웅양포도를 샀는데 겉만 탐스러울 뿐 속은 대부분 말라서 먹지도 못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거창 함양지역에서 생산돼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꿀사과도 같은 피해를 입고 있다. 관광객들이 꿀사과를 박스째로 구매하고 있는데 일부 상인들이 차량을 이용, 국도변을 옮겨 다니면서 품질이 떨어지고 값이 싼 외지 사과를 판매하고 있어 지역 농산물의 이미지를 크게 흐리게 하고 있다. 원협 관계자는 "일부 농가들이 중간 판매상에게 밭떼기로 넘기면서 포장용 박스까지 일괄적으로 넘겨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로변에서 구매할 때는 포장박스와 생산자의 이름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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