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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종료 매립장 46곳 침출수 기준치 초과 -경남일보

등록일: 2006-10-12


사용종료 매립장 46곳 침출수 기준치 초과 -경남일보 경남도내 조사대상 58곳 중  경남도내 사용종료 매립장 대부분이 침출수 차수시설(매립장 침출수 누출방지 시설)을 갖췄지만 기준치를 훨씬 넘는 침출수가 발생해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1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용종료 매립장 조사대상 58곳 중 46곳(79.3%)에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침출수가 나왔다.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치(70㎎/ℓ) 초과 26곳, COD(화학적 산소요구량)기준치(800㎎/ℓ) 초과 23곳, 부유물질(SSㆍ70㎎/ℓ) 초과 28곳, 페놀류 등의 초과 배출 43곳 등이다.  양산 유산매립장은 BOD 배출허용 기준치의 45배를 초과한 침출수가 나왔고 함양 이은매립장의 경우 대장균군수 배출허용 기준치(3000개/㎖)의 367배나 초과했다.  마산시 함안사도 매립장은 올 1/4분기 부유물질이 기준치에 가까운 69㎎/ℓ, 진해시 생활폐기물 매립장도 같은 기간 중에 BOD 171㎎/ℓ COD 992㎎/ℓ, 통영 양정매립장은 올 2/4분기에 BOD 225㎎/ℓ COD 1044㎎/ℓ 대장균 군수는 27만개로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했다.  또 김해시 진영매립장은 BOD 118㎎/ℓ COD 1348㎎/ℓ을 기준치를 초과했고, 산청군 종료매립장은 COD가 105.8㎎/ℓ,밀양시 고사동매립장 COD 160㎎/ℓ, 남해군 남면 매립장은 COD가 974㎎/ℓ를 초과한 침출수가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도 나 지방환경청에서 자체적으로 규정이나 절차에 따라 형식적인 점검만 할 뿐 세부적인 조사 결과나 정책적 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환경부가 검토한 적이 없다.  맹 의원측은 “기준치를 넘는 침출수가 주변의 지하수나 토양을 오염시키고 악취등을 발생시킬 우려가 높다”며 “적극적인 실태 파악에 나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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