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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내버스 요금 또 오른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6-09-30


도내 시내버스 요금 또 오른다 -도민일보 19개월여 만에 …현금 16.6%·교통카드 18.3% 인상 추진 19개월여 만에 또다시 도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추진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 계획은 현재 시내버스 준공영제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데다 지난 5월 택시요금 인상 뒤 연이은 대중교통 운임 인상인 탓에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시내버스 운임·요율 조정(안)을 두고 추석 이후로 예정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 앞선 실무위원회가 29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실무위에서 가장 타당하다고 의견이 모인 조정안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지역 현행요금 900(교통카드 820원)원이 150원 오른 1050(970)원으로 책정됐다. 인상률은 각각 현금 16.6%와 교통카드 18.3%다. 마산·창원·진해지역 좌석버스 요금은 현행 1400(1300)원에서 200원씩 오른 1600(1500)원으로, 나머지 7개 시 좌석버스는 현행 1200(1100)원에서 100원씩 오른 1300(12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또한 마산·창원·진해시를 뺀 나머지 7개 시 직행좌석 요금은 현행 1500(1400)원에서 1600(15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 값으로 책정됐다. 7개 군(창녕·고성·남해·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 농어촌 버스는 현재 850(800)원에서 현금은 200원 오른 1050원, 교통카드는 170원 오른 970원으로 정해졌다. 이날 실무위 회의에 앞서 버스조합은 10개 시지역 일반버스 요금으로 1340원(48.8% 인상)을, 마산·창원·진해 좌석버스 요금으로 2110원(50.7% 인상), 나머지 7개 시 좌석버스 2110원(75.8% 인상)· 직행좌석 2080원(38.6% 인상), 7개 군지역 농어촌 버스요금으로 1490원(75.3% 인상)을 각각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1월 일반버스와 직행좌석 요금을 각각 100원씩 올린 현재의 버스운임적용 기준을 인상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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