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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도 지원 정부예산 3조3천324억원 -경남신문
등록일: 2006-09-28
내년 경남도 지원 정부예산 3조3천324억원 -경남신문 항만.교통 대폭 반영... 습지센터 빠져 정부의 내년 예산안 중 경남도 지원 예산은 469건, 3조3천324억원이다. 이는 올해보다 8.3%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국가 시행사업은 62건 1조2천261억원이 반영돼 올해 68건 1조1천533억원보다 6.3% 증가했다. 국고 보조사업은 315건 1조3천835억원으로 올해 287건 1조1천800억원보다 17.2% 늘어났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은 96건 7천228억원이 반영돼 올해 99건 7천436억원보다 2.8% 줄었다. 신청액 대비 확보율은 국고 보조사업 68.2%, 균특회계 사업 94.7%로 나타나 균특회계 사업의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국비가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면 마산~부산 복선 전철 건설 사업비로 35억원이 반영됐다. 이 사업은 건설교통부가 내부적으로 BTL(민간자본유치사업)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또 경부고속철도 양산 구간 건설비로 886억원이 반영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항만 배후철도 건설비로 신청한 1천975억 원 중 1천400억원이 반영돼 신항철도 공사가 시동을 걸 전망이다. 마산항 1-1단계 건설비(186억원)와 삼천포항 개발(100억원), 신항 및 항만시설 건설 사업비(2천728억원)가 각각 반영돼 이들 지역의 항만공사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게 됐다.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구간 확장에 100억원, 통영~거제 고속국도 건설에 47억원,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에 30억원이 반영되는 등 지역 주요 도로 사업비도 일정액이 지원돼 이들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부산 경전철 건설 사업비 360억원도 반영됐으며, 당초 예산 편성에서 빠졌던 주남저수지 철새 탐방로 조성사업비 8억2천만 원, 우포늪 둔터마을 이주사업비 2억원이 반영됐다. 통영~거제 고속국도 건설 사업비 47억원이 반영될 예정이고 고성~마산 고속화도로 건설 사업비 14억원도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고속국도 곤양IC~산인분기점 확장 사업비 200억원도 반영될 전망이고 88올림픽고속국도 확장 사업비 300억원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람사습지센터 설치비로 300억원을 신청했지만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우포늪 생태보전지구 내 사유지 매입비 역시 70억 원 중 20억원만 지원돼 2008 람사총회 개최를 계기로 환경 수도화 하려는 도의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진주~광양 복선화 건설사업 역시 주민 숙원사업이지만 반영이 되지 않았다. 창원 대산 우회도로(국도25호선) 건설 사업 용역비 10억원과 마산~거제 국도 5호선 연장 건설 사업 용역비 1억원, 통영 연륙교 가설공사 사업 용역비 10억원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남도는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이나 예산 반영이 결정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막바지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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