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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합천댐 상류 하수시설 활기 -경남일보

등록일: 2005-07-13


남강·합천댐 상류 하수시설 활기 남강·합천댐 상류 하수도시설 사업비중 수계관리기금이 284억원에서 469억원으로 상향 지원됨에 따라 도 및 시군비 185억원의 부담이 경감돼 사업 추진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최근 열린 제23차 낙동강수계관리실무위원회에서 댐 상류 하수도시설 지원사업 수계관리기금 지원비율을 경남도의 요청으로 50%에서 80%로 상향조정됐기 때문으로 가능하게 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2009년까지 5년 간 2806억원을 투입, 단기간 내 남강·합천댐 상류 123개소의 하수도시설을 정비하여 권역별로 통합 설치·운영하므로서 댐 상류지역 하수도 보급률을 27%에서 80%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의 14%인 387억원을 도 및 시군에서 부담하고 그중 산청·함양군이 31%인 121억원을 부담하기로 했으나, 지방비 부담과다로 사업 참여에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번 수계관리기금 상향조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지방비 185억원 경감액 중 산청·함양군의 경우 약 60억원이 경감되게 되어 지방재정에 큰 부담을 덜게 됐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금까지 시군에서 시설별로 개별운전방식에서 남강댐과 합천댐별 중심처리장에서 무인자동으로 중앙원격감시·제어를 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중규모 처리장은 중심처리장에서 감시·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필요한 최소인력만 배치하고, 소규모 처리장은 중심처리장에서 무인자동으로 감시·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화로 운전하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는 2009년에는 중앙집중식 관리 및 무인자동제어 등으로 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고급인력의 공동운영 및 기술력의 공유로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모든 자재의 공동구매와 공동관리를 통한 하수처리원가 절감이 기대되며, 특히, 남강댐 상수원을 이용하는 진주,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서부경남 주민들은 보다 맑은 상수도를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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