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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색깔도 이젠 '컬러시대'" -연합뉴스

등록일: 2006-03-22


"한약 색깔도 이젠 '컬러시대'" -연합뉴스 함소아한의원, 노랑.녹색.빨강.오렌지 등 선봬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조만간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 한약이 선보일 전망이다. 함소아한의원(대표 최혁용)은 오는 아이들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몸에 좋은 약을 더 편하게 먹일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천연약재의 고유 색상을 살린 `색동한약'을 일부 처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한의원이 개발한 색동한약은 노랑, 녹색, 빨강, 오렌지색 등 모두 4가지로 국내 특허가 출원됐다. 노랑은 제주산 귤 껍질로, 빨강은 경북 문경산 오미자로, 녹색은 경남 거창산 자소엽으로, 오렌지는 전남 여수산 치자로 각각 색을 냈다고 한의원측은 설명했다. 병원측은 앞으로 이들 색동한약을 기존의 일반 탕약 및 향기, 증류 탕약 등과 함께 처방한다는 계획이다. 색동한약을 기획한 이종훈 목동 함소아한의원 원장은 "색동 한약은 주스 같은 느낌을 줘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친 결과 오렌지와 노랑이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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