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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폐광산 40곳 정밀조사 대상 -경남일보

등록일: 2006-03-03


도내 폐광산 40곳 정밀조사 대상 -경남일보 환경부 조사결과 수질 등 기준 초과  도내의 토양우려기준 초과 광산과 수질기준 초과 광산, 토양 및 수질기준 중복 초과 광산 40곳이 정밀조사 대상 광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전국의 638개 폐금속광산에 대한 개황조사 결과 48.6%인 310개 광산이 정밀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남권(부산, 울산 포함)에서는 70개 조사 광산중 도내의 40개소(부산, 울산 제외)가 각종 기준을 초과해 정밀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당초 경남권역의 99개 광산의 조사에 들어가 도내에서 토양 우려기준 초과 광산이 45곳, 수질기준 초과 광산이 56곳, 토양 및 수질기준 중복 초과 광산이 4곳이라고 밝혔으나 이중 토양 또는 수질이 기준 이내이고 광미 등 오염원이 없거나 소량 존재하여 유실 우려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산과 주변의 식생발달 등으로 안정화가 진행된 상태 등 현장 조사자의 판단에 의해 도내의 40개소를 정밀조사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번에 정밀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폐금속광산은 수질의 경우 지하수와 하천수, 갱내수 등에서 수은과 비소, 아연, 카드뮴 등 항목이 일부 초과되었으며 토양은 광미와 선광장 내, 논과 임야 등에서 아연과 비소, 납 등이 일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내에서 정밀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곳은 거제 1곳, 거창 3곳, 고성 5곳, 김해 2곳, 남해 2곳, 밀양 3곳, 마산 3곳, 사천, 산청, 양산, 의령, 진해, 창녕 각각 1곳, 창원 5곳, 함안 1곳, 합천 7곳 등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정밀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광산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 ‘폐금속 광산 토양오염 실태 정밀조사 계획’을 수립, 환경오염 우려가 높고 유실우려가 있어 복원사업이 시급한 광산을 2007년도에 우선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그 외 정밀조사 대상 광산은 2008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폐금속 광산 주변지역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조사결과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광산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토양보전 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며 산자부, 농림부 등 관계 기관과 데이터 공유 및 업무협조로 폐금속 광산 주변 토양의 효율적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토양 오염실태 파악이 미흡한 전국의 687개 폐금속 광산에 대해 지난해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10개월간에 걸쳐 이루어 졌으며 현재 광해방지사업이 진행 중인 일부 광산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전국적으로는 638곳을 조사한 결과 38.4%인 245곳이 토양우려 기준을 초과했으며 8.8%인 56곳이 수질기준 초과, 29곳이 토양 및 수질기준을 중복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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