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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야생녹차·남해 귀향마을 지역특구 -경남일보

등록일: 2006-03-02


하동 야생녹차·남해 귀향마을 지역특구 -경남일보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7개 지역 신규지정  하동 야생녹차산업특구와 남해 귀향마을특구가 지역특구로 신규 지정됐다.  정부는 28일 오전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7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7개 지역특구를 새로 지정했다.  하동녹차산업특구는 전국 녹차 재배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적 여건을 활용해 야생녹차의 품질향상과 함께 체험형 관광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지역특구로 지정됐다.  하동군은 화개면 운수리 127번지 외 24필지 2만5181평에 하동야생차특구를 조성하며 하동녹차 공동 가공시설 조성, 하동녹차 과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명차를 만들게 되며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국제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이와 함께 하동야생차특구 지정에 따라 식품위생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대한 규제 등에 특례를 적용을 받게 돼 하동녹차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이 가능케 됐다.  또 식품위생법상 표시기준이 완화돼 군내에서 생산되고 하동녹차공동가공공장에서 제품화된 녹차엔 하동군이 인정하는 표시를 할 수 있는 등 하동군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녹차 생산지역임을 인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하동군은 이번 하동야생녹차특구와 관련해 국비 41억원, 군비 16억원, 민자 11억원 총 68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귀향마을특구는 남해군의 자연환경을 활용, 도시민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펜션형 전원마을을 조성해 인구유입을 통한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구로 지정됐다.  귀향마을특구는 남해군 이동면 등 1만3000여평에 용소지구와 향촌지구 귀향마을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된 체류 및 체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곳은 남해군이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곳으로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  군은 이 사업을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위한 장기적인 마스트 플랜을 수립하고 성장 동력 확보와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인적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는데 이번 특구 지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남해군은 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일까지 하영제 남해군수를 비롯한 실무진 등 4명이 미국현지를 방문하여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등 3개 도시 현지를 순회하며 재미교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질을 높여 나가며 입주 희망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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