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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하수 오염도 전국 4위 -경남신문

등록일: 2006-02-20


경남 지하수 오염도 전국 4위 -경남신문 총 13% 부적합 판정…진해 김해 창원 順 부산 2위 울산 3위 영남권 수질 관리 `비상' 경남 지하수 부적합률이 전국 4위로 조사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또 부산. 울산의 지하수 부적합률도 전국 2위와 3위로 각각 나타나 영남권 지하수의 수질이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병호 의원이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받아 분석한 ‘2004년 전국 지하수 수질검사 현안’에 따르면 경남은 수질 검사를 의뢰한 4천443건 가운데 13.2%인 58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부적합률이 전국 4위로 조사됐다. 도내 시·군별로는 진해시가 470건 가운데 126건(26%). 김해시 1천528건 가운데 322건(21%). 창원시 919건 가운데 93건(7%)이 각각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지하수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산은 수질검사가 실시된 1천166건의 지하수 가운데 22%인 257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광주(부적합률 22.4%)에 이어 전국 2위로 나타났다. 울산은 315건의 지하수질 검사에서 52건(16%)이 수질 기준을 충족시키기 못해 부적합률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김 의원 측은 이에 대해 “부적합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지하수질 오염이 심하다는 반증”이라며 “지하수질 관리대책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달 건교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펴낸 지하수 조사연보에 실린 자료도 시·도별 지하수 오염도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통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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