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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미군 훈련이라니..." -오마이뉴스
등록일: 2006-01-12
"학교 운동장에서 미군 훈련이라니..." -오마이뉴스 미군, 물자보급훈련 위해 초교 운동장 활용... 부산민중연대 "몰상식한 작태" 반발 "아이들이 놀아야 할 학교 운동장에 군사훈련이 웬 말이냐." 미8군 한국근무단이 전시상황에 대비해 11일부터 13일까지 물자보급훈련을 벌이면서 부산 하야리야부대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을 사용하자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미8군 한국근무단은 부산 진구 소재 연지초교 운동장을 훈련지로 활용하고 있다. 연지초교 운동장은 1년 전에도 미군 훈련장으로 활용되었는데, 이때도 학부모와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과 국방부는 연지초교 운동장을 활용하면서 학교 당국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민중연대는 12일 오전 연지초교 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시설을 군사훈련장으로 만드는 주한미군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차리 부산민중연대 사무국장은 "학교 운동장에 군사물자를 채워넣고 군인들을 배치하고 있다"면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평화를 배우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아야 할 운동장에 군사물자가 들어오고 미군들의 훈련장이 된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민중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인성을 기르고 교양을 풍부하게 쌓으며, 마음껏 뛰어 놀며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주거지 한가운데 위치하며 어린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더 말할 필요도 없는데, 주한미군과 국방부는 비상을 요하지도 않는 평상시기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시설을 군사훈련장으로 사용하는 몰상식한 작태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 측 "방학기간이라 큰 피해 없을 것" 또 기자회견문에서는 "형식상으로는 학교장의 승인에 따라 학교운동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주한미군과 국방부가 교육청에 협조요청을 했다는 사실은 처음부터 학교를 군사훈련장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주한미군과 국방부는 행정편의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부산민중연대는 "진작 용도폐기 되었어야 할 하야리야 부대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오랜 세월 이미 말할 수 없이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면서 "이미 군부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고 곧 이전하게 될 하야리야 부대 인근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침해하는 것은 처음부터 발생하지 말았어야 하는 사태"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아이들의 학교에서 군사훈련이 웬 말이냐! 미군은 즉각 철수하라"와 "주민의사 무시하고 군사훈련 강행하는 주한미군 규탄한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재해대비시설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지정돼있고, 연지초교는 오래 전부터 단기간 군사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국방부 측과 협조가 되어 있으며, 특히 방학기간이기에 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연지초교 관계자는 "운동장에 군수물자는 11일 오후에 들어와 12일 오전에 모두 철수해 간 상태"라며 "이번 훈련과 관련해 학생들의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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