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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학인대회 성공 개최 위해 온 힘” -경남일보

등록일: 2006-01-11


전국문학인대회 성공 개최 위해 온 힘” -경남일보 경남작가회의 회장 오인태 시인 인터뷰  (사)민족문학작가회의경남지회(이하 경남작가회의)는 지난 7일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오인태 시인(45)을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유임토록 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올해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문학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는 전국문학인대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듯, 작가회의 창립 이후 최초로 경남작가회의 재적인원의 절반에 이르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는데, 참석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오인태 회장과 이경재 사무국장을 유임하고,나머지 집행부 임원은 지난해부터 가동해온 전국문학인경남대회준비위원회 체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정비했다.  다음은 이날 총회 직후 만난 전국문학인대회준비위원장을 겸한 오인태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먼저 경남작가회의 회장으로 다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 오회장의 유임을 택한 회원들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마디로 전국문학인대회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2004년 강원대회에서 2006년의 경남대회가 결정된 이후 지난해 초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해왔다. 도내 유력 기업들을 방문하여 행사협찬을 요청했고, 거창군과 경남도 등 지자체에 예산반영을 요구하여 그 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 전국규모행사유형으로 문예지원금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대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 그리고 문인참가 규모는?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거창 위천수승대에서 여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참가규모는 5백여 명 정도로 추산하고 숙박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경남대회가 15회가 되는데, 이 대회 사상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다.  -구상하고 있는 행사내용을 대략적으로라도 알려달라.  ▲프로그램이 거의 확정됐다. 5월중으로 행사팜플렛을 비롯한 모든 홍보물들이 나올 것이다. 내용은 ‘전쟁, 인권 그리고 작가의 사명’을 주제로 한 문학심포지엄, 개막식, 민족문학인 어울림 한마당, 전쟁문학현장 문학기행, 평화인권기원 시화전, 평화인권시선집 발간등을 계획하고 있다.  - 이 대회 유치로 우리 경남 지역은 어떤 이익과 효과를 얻게 되는가?  ▲ 우선, 이 대회는 북한의 문인을 포함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문학인 행사로서 행사 개최 자체만으로도 문학사적 의미를 갖게 되고, 참여문인과 지역독자와의 직접적 접촉을 통하여 문학의 저변 확대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적 교양을 진작하는 기회가 될것이다. 그리고 지역의 역사문학적 이슈 발굴과 향후 문인들의 창작을 통해 지역의 대외적 이미지와 문화예술적 위상이 한껏 제고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저마다 수많은 독자와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유력 문인들에게 지역의 긍정적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지역의 관광유적지와 기업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장기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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