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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문인들 올 여름 거창에 모인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6-01-07


한국 대표문인들 올 여름 거창에 모인다 -경남신문 8월 열릴 '전국민족문학인경남대회' 참가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들이 경남 거창에 모인다. 민족문학작가회의 경남도지회(회장 오인태)는 2006 전국민족문학인경남대회를 오는 8월 거창 위천 수승대 일원에서 개최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평화. 인권 그리고 작가’(가칭). 거창국제연극제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8월 19~20일 이틀간 일정으로 문학 심포지엄, 어울림 한마당, 문학기행, 시화전, 시선집 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염무웅 이사장을 비롯한 고은, 신경림, 김지하, 박완서, 황석영 등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과 지역의 문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문학심포지엄은 19일 수승대 야외무대에서 ‘전쟁. 인권 그리고 작가의 사명’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민족문학인 어울림 한마당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튿날에는 거창양민학살위령공원에서 전쟁문학현장 문학기행을 한다. 김태수 시인의 시집 ‘황토마당의 집’(실천문학사刊)을 텍스트로 박산골 현장을 방문하고 조문한다. 또 <그 골짜기의 진달래> 시를 낭송하고 거창평화인권선언문 낭독의 시간도 마련한다. 전쟁과 평화. 인권을 소재로 한 국내 시인 60인의 걸개 시화 전시도 할 예정이다. 또 국내 시인 60인의 신작시선집도 출간할 계획이다. 오인태 회장은 “이 대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문학행사로서 지역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문학의 저변확대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적 교양을 진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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