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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전용철ㆍ홍덕표씨 영결식 -국제신문

등록일: 2006-01-02


농민 전용철ㆍ홍덕표씨 영결식 -국제신문 지난달 15일 여의도 시위 도중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크게 다쳐 사망한 `고(故) 전용철ㆍ홍덕표의 영결식이 열린 31일 오전 영결식장인 광화문 열린공원에서 학생과 농민들이 쌀개방 반대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고(故) 전용철ㆍ홍덕표 농민살해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는 31일 서울 광화문 열린공원에서 2천여명의 농민과 학생,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영결식을 치렀다. 권영길 민노당 임시대표는 추도사에서 "두 농민의 `쌀을 지키자'는 애끓는 호소가 지금 이 순간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서 되살아나고 있다"며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농업을 살려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두 농민이 부상했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행진한 뒤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1시간여 동안 노제를 열었다. 전씨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 홍씨는 고향인 전북 김제에 안장됐다. 전씨와 홍씨는 11월15일 여의도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전씨는 11월24일, 홍씨는 12월18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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