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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 30만평 지방산단 조성 -경남일보

등록일: 2005-12-20


함양에 30만평 지방산단 조성 -경남일보 천사령 함양군수와 조문수 (주)한국화이바 대표이사는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도청에서 함양 지방산업단지 조성 투자협약서를 체결한다. 이날 체결되는 투자협약서에 따르면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일원에 30만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해 한국화이바가 향후 3년간 2200억원을 투자해 첨단 복합소재 소형 비행기 및 초저상버스 차체 등의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3500명 정도의 신규고용 인력을 도내 거주자로 충원하기로 했다. 또 한국화이바측에서는 지방산업단지를 개발함에 있어서도 제반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고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시설은 설치하지 않기로 했으며, 함양군은 필요한 인센티브 제공 및 각종 인허가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지원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화이바의 첨단 초저상버스 생산공장과 관련업체 등 50여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매출액 5000억원과 35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위축되었던 투자분위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화이바는 유리섬유, 탄소섬유 등 첨단 복합소재의 원료에서부터 조선용 기자재, 항공기·열차·자동차의 동체 및 부품, 초저상버스 및 굴절버스를 개발하는 지역 굴지의 복합재료 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화이바는 이미 함양군 원평리 일원에 약 4만평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해 총 투자금액 524억원, 연 매출액 1000억원, 고용인원 350명을 목표로 지난 9월부터 상·하수용 복합유리섬유관을 생산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명의 인원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방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이 실시되고 있으며 내년 7~8월경 지방산업단지 지정·고시와 이후 실시계획 수립 및 승인 등에 이어 대략 2007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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