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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전硏 싱크탱크 역할 못해" -경남신문

등록일: 2005-12-19


"경남발전硏 싱크탱크 역할 못해" -경남신문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진해신항 문제, 위상정립·예산집행·도정 대안 제시 미흡 경남발전연구원이 경남도의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의회가 지난 16일 정례회에서 통과시킨 2005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경남발전연구원은 연구대상을 선정함에 있어 시급성이나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해신항의 명칭문제. 경제적 효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연구는 하지않고 2020년 완료 예상인 남해안시대 관련 연구에만 집중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며 “진해신항 개발은 남해안시대 추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진해신항 연구에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의회는 또 경남발전연구원의 위상정립과 예산집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도의회는 “지난 4월 제1회 추경시 발전연구원 운영비로 편성된 9억 원 중 5억 원은 국내외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연구를 위하여 용역비로 편성된 것으로 당초 예산심의 때는 공동으로 용역을 수행한다고 하고선 실제 용역전체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행했다”며 “이는 외형상 발전연구원이 능력과 자격부족으로 용역을 공동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달될 여지가 있을 뿐만아니라 운영비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을 용역비로 사용한 것은 회계처리상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또 발전연구원은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경남도정을 지원하며 경남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지만 도정 전반을 검토하고 문제발생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남개발공사의 방만운영. 진주의료원 부실운영.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무원칙 보증. 경남무역의 적자 등 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도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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