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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부산시민방송' 본격 추진 -국제신문

등록일: 2005-12-13


시민이 만드는 '부산시민방송' 본격 추진 -국제신문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방송하는 `부산시민방송'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부산영상포럼은 13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민참여방송 설립과 운영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부산시민방송 설립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들었다. 시민방송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방송프로그램 제작의 주체로 참여하고 일반 시민도 자발적으로 방송에 참여해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현재 이 같은 형태의 시민참여방송은 서울에서 이미 개국해 방송 중이며 부산에서는 2008년 부산영상센터 완공에 맞춰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부산영상포럼과 시는 초기 예산을 줄이려고 기존에 확보한 영상관련 시설과 각 대학의 방송시설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어서 부산시민방송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설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한 동의대 이준호 교수는 "부산시민참여방송의 설립과 운영은 21세기 방송환경의 변화에 따른 지역 영상문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정 홍보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시민의 방송접근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재단법인 형태의 방송국 설립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송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참여방송을 하고 있는 `TV서울'의 최병화 텔레비전 국장과 일본의 독립방송국인 메트로폴리탄TV의 타누마 준(田沼 純) 편성국장도 해당 방송국의 설립과 운영형태를 설명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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