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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찰관 -연합뉴스

등록일: 2005-12-0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찰관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7일 일선 경찰관의 친절봉사 선행을 담은 `여러분의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모두 153쪽인 이 책자에는 도내 22개 경찰서 직원들이 치안과 방범 활동을 하면서 실천한 110여개의 선행 사례를 편지글 형식으로 담고 있다. 경찰의 고마움을 표시한 주민들의 편지를 엮은 것으로 길 잃은 장애 아동을 찾아준 고성경찰서 회화지구대, 탈북자의 친인척을 수소문해 상봉토록 한 남해경찰서 화전지구대,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편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준 사천경찰서 읍내지구대 등의 감동어린 얘기가 실려 있다. 또 택시 안에서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택배로 부친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 외양간을 뛰쳐나간 암소까지 찾아준 고성경찰서 영오지구대, 트럭 절도로 붙잡힌 과일행상의 남은 과일을 사 영치금으로 전달한 함안경찰서 강력형사팀 등 풋풋한 정으로 넘쳐나는 미담들이 소개돼 있다. 이 책자에 실린 글들을 읽다보면 고압적이거나 문턱이 높은 과거의 경찰 이미지를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경찰 관계자는 "이 책자 1천권을 발간해 전국 경찰서에 배포했으며 가슴 따뜻한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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