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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군 예산 6조3천억 원 -경남신문

등록일: 2005-11-28


내년 시군 예산 6조3천억 원 -경남신문 도내 20개 시군의 내년 예산규모가 6조3천199억 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창원시 등 시군이 시군의회에 제출한 2006년도 예산안을 집계한 결과. 내년 예산은 올 당초예산 5조7천563억 원보다 5천636억 원(9.8%)이 증액됐다. 시군별 총액예산은 김해시가 올 당초예산보다 933억 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증액률은 특별회계가 154%(538억 원)나 증액된 밀양시가 26%로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창원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경륜장 수익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돼 특별회계에서 844억 원이 감소되고 일반회계에서 664억 원이 증가됐으나 전체적으로 180억 원이 줄었다. 창녕군도 올 당초예산액보다 79억 원이 줄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김해시가 5천831억 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창원시 4천745억 원, 마산 4천347억 원, 진주 4천230억 원 순이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경륜사업과 도시개발사업비가 많은 창원시가 3천586억 원으로 가장 많고 진주시 1천335억 원, 마산시 1천265억 원, 밀양시 887억 원 순으로 편성됐다. 도내 20개 시군은 정부와 도의 예산편성 기조에 따라 복지분야 예산이 대폭 증액된데 비해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다소 감액된 것이 특징이다. 창원시는 교육·문화 등 사회개발분야에 457억 원을 투입하고 민방위와 기획관리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감소했다. 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6대 전략사업에 예산을 집중 편성하면서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 부문에 900억 원을 반영했고 진주시도 사회복지 분야에 올보다 21.1% 증가한 780억 원을 편성했다. 김해시는 부산~김해간 경전철사업에 267억 원을 반영하는 등 사회간접자본분야 예산을 우선 배정했다. 거창군은 올해부터 상·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로 전환됐고 국고보조사업으로 산지유통센터(APC) 건립비에 96억 원을 반영했다. 한편 시군 예산안은 시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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