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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심야전력 사용 급증 -경남신문

등록일: 2005-11-14


농촌 심야전력 사용 급증 -경남신문 함안지역 지난해 비해 40% 이상 늘어 최근 들어 농촌지역에서 계속되는 유가 인상으로 인해 심야전력 난방을 이용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한전 함안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심야전력 신청은 8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가구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다. 또 심야전력 가구와의 계약전력도 지난해 1천60㎾에서 올해는 62%나 증가한 1천720㎾에 달하고 있으며, 신청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올들어 심야전력 가구가 급증하는 것은 최근 잦은 유가인상으로 난방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나. 심야전력은 지난 92년 이후 지난해까지 3% 가량의 요금인상 외에는 가격변동이 거의 없어 난방비가 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심야전력 이용을 높이기 위해 한전에서 전기보일러 설치 업체와 전기외선 공사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심야전력 이용 가구가 늘어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심야전력을 이용할 경우 일반전기요금의 25% 수준으로 기름보일러(등유 사용) 난방비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 함안지점 박영제 심야전력담당자는 “올 들어 유가 급등으로 대용량을 신청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며 “설치비 이외에 모든 면에서 유류 사용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갈수록 이용가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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