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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선정 진통 계속 -경남일보

등록일: 2005-11-09


혁신도시 선정 진통 계속 -경남일보 도내 출신 국회의원들도 성토 한나라당 도내출신 의원과 경남도는 9일 당정 간담회의를 열어 도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진주시’혁신도시 입지 선정과 ‘마산시’개별기관 이전 문제, 2006년도 예산안, 신항만 명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낮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공공기관 이전 입지 선정과 관련, 도에서 혁신도시‘진주’와 개별 이전지역‘마산’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불만은 있지만 도와 건교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의 협의할 때에 의원들이 나서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또 공공기관 이전에서 탈락한 낙후지역에 대해 도에서‘기업도시’와‘영어 마을’유치 등 각 지역발전을 위해 도에서 지원하도록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주영 정무부지사는“공공기관 이전 선정에서 빠진 지역은도에서 예산을 확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방호(사천) 김용갑(밀양 창녕) 김정권(김해갑) 김영덕(의령 함안 합천) 의원 등은 개별기관 이전 입지 선정과 관련,“객관성이 결여 되었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방호 의원은“도에서 자의적인 해석으로 입지를 선정한 것 같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고, 김용갑 의원은“선정기준도 없고 도지사가 주고 싶은데 준 것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김정권 의원은“입지 선정은 주관적으로 객관적인 면이 결여되었다”고 질타했고, 김영덕 의원은“입지선정 기준이 낙후지역인데 시 지역도 낙후지역이냐”고 쏘아 붙였다. 의원들은 신항 명칭에 대해서는 당초 9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협의의회를 개최해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관계국무위원회의에서 결정키로 한 만큼 의원들이 국무위원들을 상대로‘진해’가 포함될 수 있게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의원들은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예결위와 각 상임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키로 했다. 앞서 이 정무부지사는“국가시행사업과 국고보조사업 균특회계 등 총 4조3689억 원을 신청했으나 3조678억 원으로 3210억 원으로 11.7% 증가했다”면서“하지만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미반영된 도내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부지사는 또 진주 대평 대규모 딸기단지 조성 27억, 진주인터체인지~정촌~사천시 경계도로개설 20억, 사천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400억 원 등이 미반영 되었다며 반영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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