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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기능대 3년간 폐교 유보 -경남신문

등록일: 2005-11-08


거창기능대 3년간 폐교 유보 -경남신문 노동부·경남도·거창군 협약체결 폐교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거창기능대가 3년 동안 존속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8일 노동부와 경남도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 23개 기능대학의 통·폐합을 위해 2006년 폐교키로 한 거창기능대의 폐교를 3년간 유보하기로 했다. 도 고위 관계자는 “노동부에서 경남도와 거창군의 건의에 따라 거창기능대를 3년간 존속시키는 대신 거창군에서 이 기간 이후 활용방안을 찾도록 노동부와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와 경남도. 거창군은 11월 중 거창기능대 폐지 3년 유보 협약서를 체결키로 했고 내년도 신입생은 메카트로닉스과 등 6개 학과 201명을 정상대로 모집한다. 그러나 노동부에서 3년 이후에 거창기능대를 존속시킬 경우. 운영비의 50%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도록 하고 있어 계속적인 존치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거창에서는 노동부가 전국 기능대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취업률 100%를 보이고 있는 거창기능대를 내년에 폐지키로 결정하자 존치를 위해 군민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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