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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남초등 "도시학교 안 부럽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5-11-05


거창 창남초등 "도시학교 안 부럽다" -경남신문 거창 창남초등학교(교장 백풍길)가 ‘방과후 교육활동 연구학교’로 지정돼 어린이들에게 정규수업 외의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 사교육비 절감효과와 함께 소질계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들방 운영’. ‘학생 중심의 눈높이 교육활동’.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동아리 체험 활동’ 등이다. ‘한들방’은 맞벌이 부모의 자녀 중 1~2년생의 보육문제를 해결키 위한 것으로. 매일 오후 2~5시까지 생활지도 및 보육활동, 놀이활동, 창의성활동, 취미활동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운영된다. ‘한들방’은 초기에는 부모들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친근감 있는 아늑한 교실에서 알차게 운영되자 학부모들이 경제적 부담이 큰 사설학원 대신 선호하면서 공교육 내실화 및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적성신장을 위한 ‘눈높이 교육활동’은 3~6년생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활동부서는 컴퓨터, 중국어, 속독, 한자, 영어, 과학, 수학교실을 비롯해 합창부, 독창부 등 19개 분야로 운영 중인데 기대 이상의 교육성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컴퓨터교실’은 알찬 교육으로 49명이 워드프로세스 자격시험에. 7명이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가장 특이한 것은 ‘동아리 체험활동.’ 이 활동은 매주 금요일 오후 5~6년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내용을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하거나 해당분야 관계자들의 협조를 통한 체험교육으로서, ‘예절체험’, ‘도예’, ‘향토탐사’, ‘다도’, ‘농촌체험’ 등 14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이중 ‘배드민턴부’의 경우,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 경남도 초·중 종합체육대회에서 군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중 2명은 경남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학교는 지난달 27일 교육계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강당에서 2004~2005년 2년 간의 방과후 교육활동 운영결과 보고회를 가졌는데 성과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풍길 교장은 “방과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인성교육 및 소질계발로 공교육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게 된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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