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사과 마라톤 교통대란 이래서야! -거창신문

등록일: 2005-11-03


사과 마라톤 교통대란 이래서야! -거창신문 마리 삼거리 교통정리 0점 지난 23일 치러진 제2회 거창사과 마라톤대회 행사장 입구인 마리 삼거리 일대가 교통체증으로 혼잡을 빚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4천여 명의 인파가 12시 30분 시상식을 마치면서 한꺼번에 빠져나가 혼잡이 예상되었으나 마리 삼거리의 교통신호체계는 몰려드는 차량을 소통시켜 주지 못해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위천 쪽에서 내려오는 차량들이 마리 삼거리 자동 신호에 걸려 길게 꼬리를 물면서 수백미터 이어졌고 읍내로 들어오는 좌회전 신호가 짧아 운전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운전자들은 행사가 끝나고 읍내로 진입하는 길목인 마리 삼거리에 교통 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해야 하는데 기계식 자동신호가 차량 소통을 막아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운전자도 전국대회 규모의 큰 행사가 거창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았을까 걱정이라며 개선을 요구했다. 마리 삼거리는 위천·북상방면에서 거창읍으로 좌회전 하는 신호가 짧아 차량이 밀릴 때는 수신호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고 특히 대규모 행사 때는 경찰관 고정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홈으로